안녕하세요. hitapia입니다.
Think
현업에서 10년 넘도록 일을 하다보니 '일'이라는 것이 참 어렵더군요.
일이 시작되고 마무리되기까지 여러 사람을 거치게되고 그 거쳐가는 사람의 수가 많을 수록 일의 마무리는 어렵고 복잡해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일'이 '일'이라고 간주됨에 따라 재미없고 따분하며 피곤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일을 재미있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Game
좀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요? 저는 게임을 매우 좋아합니다.
게임을 할때는 정말 엄청난 집중력이 발휘됩니다. 그리고 속된말로 밥이나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귀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지나간 시간이 아까워서 후회도 하지만 게임할때만큼은 그런 생각하지 않고 몰두하며 플레이 하곤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아마 이런 경험이 있을 줄 압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저런 게임이 많고 누구나 한번쯤 접해보았을 것이며 게임이라는 것을 플레이할 때의 그 기분을 느껴보셨을 겁니다. 저처럼요.
Life is Game
제 개인 블로그의 타이틀이기도한 'Life is Game'.
산다는 것은 거대한 MMORPG 게임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매일일상속에서도 자의 또는 타의로 인하여 크고 작은 퀘스트들을 수행해야 합니다.
부모님의 심부름,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회사에서의 특정한 업무, 자기개발을 위한 공부 등.
이렇듯 우리 주변에 산개해져있는 퀘스트들을 어떻게 하면 잘 클리어할 수 있을까요?
곰곰히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답을 얻었습니다.
Play a Game
우리들 주변에 수많은 해야할 것들을 하기싫고 재미없는 것들이라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기분으로 하는 것. 바로 이게 고민의 끝에서 얻은 답입니다.
그렇다면 게임과 우리주변에 있는 해야할 일들과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우리 주변의 해야할 일들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을까요?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 퀘스트 수행에 따른 빠른 보상
- 짧게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
- 다른 이들과의 경쟁
위의 3가지 핵심적인 요소가 있다면 자발적으로 무언가를 진행하는데에 있어 힘이 될 것입니다.
(물론, 저의 경험에서 나온 결과이고요.)
QuestItem
대부분 회사나 작은 소모임에서 사용될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상한 것도 바로 이점 때문입니다.
- 월드 - 게임을 진행할 배경 또는 환경(회사, 팀, 그룹, 소모임, 동아리 등)
- 스토리 - 특정 월드에서 진행할 목표를 갖는 큰 이야기(프로젝트, 팀을 위한 업무 포털 등
- 퀘스트 -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작은 수행 업무들
- NPC - 퀘스트를 등록한 사람
- 파티 - 특정 스토리를 수행하는 사용자들의 그룹(부서, 조직명 등)
- 경험치 - 퀘스트 수행에 따른 기본 보상
이외에 수많은 게임요소를 통해서 '해야할 일'을 '재미있는 퀘스트'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To be Continue
게임은 진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미가 없죠.
물론 그 진화의 방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여러 해야할 일들을 재미있는 RPG 게임을 진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진화가 될 것입니다.
이 월드에서 다양한 퀘스트들을 수행하여 진화시킬 것입니다.
Avantage Entertainment is getting into the global iGaming house 1xbet with an innovative new method. They are growing a portfolio of highly immersive and entertaining pool-based casino video games powered by ACE, the Avantage Competition Engine. This strategy is much like the well-known Martingale, with two important modifications.
답글삭제